류영진 식약처장 잘충제 달걀 없다 발언 변명사과
류영진 식약처장은 23일 오전" 충실하지 못한 답변으로 원활히 상임위가 진행되지 못해 송구하고 앞으로 살충제 계란에 대해 성실하고 신속한 대처로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은 여전히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류영진 식약처장이 태연하게 기자간담회에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고 국민을 속인 겁니다.
류영진 식품의약품 안전 처장이 국민을 속였다?
보건복지위원회전체회의 8월 16일
업무 보고를 위해 출석한 류영진 식양처장
류영진:존경하는 여러 의원님들 모시고 우리 처 업무 추진 계획 전반을 소개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처장님 잠깐만요
인사말과 업무 보고에 앞서서 '최소한의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전제됐어야한다' 이 말씀드립니다. 그걸 기대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지난 7월 13일 취임한후 지난 8월 10일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던 류영진 식양처장
지난 8월 10일 기자 간담회에서 식약처장은 당시 생산부분의 농식품부에서 실제로 8월 7일부터 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부분은 우리는 아무 상관이 없다 먹어도 좋다 살충제 계란은 우리에게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적 있죠?
불과 5일전 기자간담회서 "국내산 계란은 문제가 없다" 발언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공감하고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정권의 잘못을 뒤집어 써야 하는냐 생각할수 있어 하지만 사과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8월 10일 자 기자간담회에서는 제가 식약처 취임하고 난뒤 첫 기자 간담회를 잡았는데 그때 당시 제가 보고 받기로는 국내
작년도 전수조사 기동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의 전수조사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농축산부에서..
여야 질타에'해명진땀'고개숙인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전년도에 많은 수에 대해서 검체를 검사를 했기 때문에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곡 국민들이 불안할까 싶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산은
지금까지는 검출된게 없었다 그리고 외국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고 그부분은 믿어도 된다
그렇게 말씀드렸던 부분을 이해하시고 그런데 바로 이사건이 터져서 어쨌던 짐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류영진 식약처장 살충제 달걀 없다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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