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 수용소 치가 떨리는 벌칙들
북한 최악의 장소 지옥이라 부르면 지옥에게 미안한곳 북한 정치범 수용소 그곳의 참혹한 실태 가슴절절한 탈북 이야기를 품고 한국 딸을 밝은 탈북자
두번의 복송과 끔찍한 구류장 생활 칮을수 없는 그날의 상처 그리고 어머니의 통곡 소리
정말 좁은 방 그안에 몇명이 수감됐는지?
열명이 넘게 들어가는데 항상 콘크리트 바닥에 무릎꿇고 있어야 됐다고
누워 자는 것은 아예 불가능
구류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처벌 금강산 구경가자
한방에 10명이 있을 경우
창살에 매달려야 했다고
처벌 시간은 오로지 간수들의 기분에 따라 결정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지?
떨어진 사람이 있을시엔
3시간후 간수가 교대된 후에도 처벌 자세를 유지하라고 지시
자기 기분이 좋으면 다음 간수 교대 전에 그만하라고 한다고
금강산 구경가자 외에 다른 처벌도 있었는지?
조선아 달려라 라는 체조가 있는데
2미터가 조금 넘는 북한 구류장 길이
창살까지 달려서 박아야 돼요
머리에 소리날때까지
창살까지 전속력으로 달려 이마를 박아야 하는 조선아 달려라
북한 정송옥 선수 1999년 세계 육상선수관 대회에서 여자 마라톤으로 첫 세계 제패를 한 북한 선수
그 여자를 본따서 조선아 달려라를 시킨것
처음 수감됐을 당시엔 조선아 달려라가 뭔지 몰랐기에
쇠창살에 머리를 박지 않고 그 앞에서 멈춰선 유진
간수 " 너 다시 하라 배워서 다시해!"
그제야 알게 된 북한 구류장 처벌 방식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쇠창살에 이마를 박은 유진
간수"사람이 뒤로 넘어지면 뇌진탕으로 죽는데 앞으로 넘어지면 안죽는다"
만신창이가 된몸 또다시 탈북할 결심을 어떻게 했는지?
형을 마치고 나오니까 엄마가 두부를 들고 서있는데
감옥에 갇힌 딸걱정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했을 어머니
부쩍 늙어 버린 어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던 유진
잘 못했어요 이젠 다시 탈북할 생각 안할께요
가족드로가 함께 굶어죽지 않기 위해 했던 선택
모든 탈북자가 공감하는 유진의 아픔
그땐 철이 없어서 엄마한테 생일상 한번 못차려드렸어요
홀로 탈북한 지금 더욱더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가슴속 깊게 남은 어머니의 대한 죄송한 마음
어머니를 다시 만나면 어떤말을 가장 하고 싶어요?
죄송해요 딸이 못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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