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대표 사건 정리
김수로 프로젝트의 최진 아시아 브릿지 컨텐츠 대표가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다
최진은 2011년 배우 김수로와 함께 의기투합해 김수로 프로젝트라는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의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그는 공연 외에 교육 음식료등 사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다90억원으로 불어난 부채를 이기지 못하고 최근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90억원의 부채는 기업은행과 대부분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의 질이 떨어지면서 관객수가 줄었고 결국에는 배우와스태프의 임금도 줄수없어 적자 돌려막기를 안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회생신청을 받아들였지만 최진은 90억원의 부채에 대한 고민으로 자살을 택한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최진은 김수로와 의기투합해서 김수로의 이름을 딴 김수로 프로젝트를 만든다
김수로는 직품 개발 선택 새스팅 제작 과정 마케팅까지 잡여해 최진 대표와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김수로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김수로라는 이름을 듣고 일반인들이 조금 더 친숙하게 공연에 접근할수 있다는 점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오래 지속되는 시리즈라는 신뢰를 주기 위해서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연극 음악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20여펀을 제작해 대학로 상업극의 큰축을 맡아왔다.
최진은 고인이 된 강훈 망고식스 대표와도 친부닝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 역을 맡았던 김수로가 망고식스 압구정 점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며 사업가로 변신알 당시 함께 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진과 망고식스 대표 강훈은 무리한 사업 확장을 하다 부채로 자살했다는 공통점을 갖게 됐다.
김수로가 김수로 프로젝트에 제작자로 나서게 된 이유는 조재현의 영향이 크다
조재현은 2008년 연극열전에서 배우겸 제작자로 활약하다가 2013년 아예 대학로에 공연 제작사 수현재 컴퍼니와 극장 수현재씨어터를 건립
김수로 역시 2009년 연극 이기동 체육과의 출연및 제작에 관여한뒤 2011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공연 제작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수로는 조재현과 라이벌 관꼐냐는 질문을 받고 노코멘트라고 답한다.
김수로는 최진과 동업자 형식으로 김수로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자살 사건이 발생했고 김수로 소속사 배우들 역시 체불 임금이 있는 만큼 김수로는 도의적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TV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 몽골 골프 스케일 (0) | 2017.10.02 |
---|---|
별거가 별거냐 채리나 박용근 게임하는 아내 (0) | 2017.10.02 |
아파트 경비원 실태조사 교도소만도 못한 경비실 (1) | 2017.09.30 |
넥센 안우진 휘문고 야구부 폭행 사건 (0) | 2017.09.30 |
mbc 신동호 아나운서 포스트 손석희? (0) | 2017.09.29 |
남경필 아들 군대 성폭행 마약혐의 체포 (0) | 2017.09.26 |
콜센터 상담원 업무방해 직원 실신 사건 (0) | 2017.09.26 |
배우 문성근 이명박 블랙리스트 검찰 출석 (0) | 2017.09.26 |
송선미 남편 사건 고우석 범인 브로커 (0) | 2017.09.22 |
쥬얼리 이지현 결혼 재혼 이혼의 이유 (1) |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