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동호 아나운서 포스트 손석희?
mbc신동호 아나운서 포스트 손석희 못되는 이유
mbc 아나운서 27인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경영진과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mbc 아나운서 국은 소속 50여명 가운데 12명이 퇴사 11명이 부당전보를 당한 상황이다
그 논란의 중심에는 mbc 배신남매로 불리고 있는 신동호가 있다
신동호와 대학같은 과 선후배 사이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인터뷰를 아나운서 저널에 실었다는 이유만으로
아나운서 업무에서 배제돼 주조실로 발령 받았다 김범도 아나운서는 스케이트장 관리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이후 여러 방송에서 배제됐고 2015년 이후에는 라디오 뉴스만 진행했다
그러나 고위직 임원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정은 아나운서는 뉴스에서도 하차한다
당시 신동호 국장은 프로그램 제작진이손 아나운서 섭외를 요청할 때마다 손정은 말고 다른 사람은 없냐? 며 그의 출연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 간 dj를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대타가 들어왔을 때도 신동호 국장은 왜 그것을 손정은이 해야 하느냐 사른 사람 시켜라 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뉴스 투데이 앵커에서 경질된뒤 무려 10개월간 방송을 맡지 못했다
예능과 다리오 부문 pd들이 김소영 아나운서 스케줄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차례 아나운서국에
김 아나운서를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거나 활용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신동호 국장은 이를 묵살하거나 거부했다.
결국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를 퇴사
신동호는 손석희와 비교되곤했다 손석희가 퇴사하면서 100분 토혼 시선집중등의 프로그램을 신동호가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사람의 행보는 다소 달라보인다.
손석희는 mbc 아나운서 시절 노동조합 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보도에 개입하는 정권에 반발해 일어난 파업에 동참해 서울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반면 신동호는 2012년 노조 파업을 비롯해 최근 진행중인 파업에 불참한 가운데 아나운서실 국장으로 승진
\아나운서들의 업무 중단으로 현재 mbc 아나운서국 잔류 인력은 신동호 국장을 포함해 8명의 본부 노조 비조합원들과 11명의 계약직 아나운서들이다.
신동호 국장 배현진 앵커 양승은 김완태 김미정 최대현 이재용 하지은 한광섭 등은 이번에도 파업에 참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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